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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피스룩을 완성하는 매끈한 '종아리' 관리법
  • 2010-01-22 hit.2,103

 

* 오피스룩을 완성하는 매끈한 '종아리' 관리법 *

 

사진제공: 펫걸

‘오피스룩’하면 생각나는 것이 바로 타이트한 셔츠와 팬슬 스커트이다. 전문적이고 당당해 보이는 오피스룩은 많은 여성들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이러한 오피스룩을 영화속의 여배우들처럼 엣지있게 연출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타이트한 셔츠와 팬슬 스커트는 신체의 볼륨을 강조해 섹시하면서도 단정한 느낌을 주지만 몸매의 결점 또한 그대로 드러내기 때문.

특히 팬슬 스커트를 즐기는 많은 여성들의 고민이 바로 종아리이다. 매일 높은 하이힐을 신고 지하철을 놓치지 않기 위해 뛰어다니는 여성들의 종아리가 여느 모델 같을 수는 없는 일이기 때문. 또한 늦게까지 계속되는 야근과 쌓이는 피로 때문에 종아리는 하루 종일 부어있다.

오피스룩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필요한 매끈한 종아리. 이처럼 매끈한 종아리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더라인성형외과 조재호 원장은 다리의 유형에 따라 다른 매끈한 종아리를 만드는 법에 대해 조언했다 .

비만형 종아리
부기와 셀룰라이트가 결합해 살처럼 굳었거나 전체적으로 몸에 지방이 많은 종아리를 비만형 종아리라고 한다. 종아리는 물론 허벅지까지 전체적으로 하체가 두껍고 셀룰라이트로 인해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하다.

이처럼 전체적으로 몸에 지방이 많은 비만형이라면 마사지보다는 식이요법과 유산소 운동으로 몸 전체의 체지방량을 줄여주는 것이 급선무이다. 빠르게 걷거나 에어로빅, 줄넘기를 꾸준히 해주며 운동을 마친 후에는 반드시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붓는 종아리
앉아있는 시간이 많거나 운동량이 많이 부족한 경우 신진대사가 원할 하지 못하고 짠 음식을 좋아하는 등 식습관이 좋지 않은 경우 종아리가 붓는다. 이런 유형은 저녁이 될수록 다리가 부으면서 종아리가 굵고 단단해진다.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해 수분이 고이는 것이 그 원인.
종아리가 쉽게 붓는 경우 과도한 운동을 하면 근육이 생기기 쉬우므로 산책이나 스트레칭을 자주 한다. 또한 맥주병을 이용하여 가볍게 문질러 주며 손을 이용하여 마사지 해주면 붓기를 가라앉히는데 도움을 준다.

근육형 종아리
하체를 많이 쓰는 운동으로 종아리가 단련된 경우, 또는 7cm이상의 하이힐을 자주 신는 사람의 경우 종아리에 알통이 단단하게 밴 근육형종아리를 가진 사람이 많다. 근육형 종아리는 이미 셀룰라이트가 딱딱하게 굳어 자리를 잡은 상태이므로 부드럽게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가 필수이다.

줄넘기나 걷기 등의 운동은 오히려 근육을 더 키울 수 있으므로 요가 등의 신체의 유연성을 키워주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줄넘기나 러닝머신 등의 근력운동을 하고 난 뒤에는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를 꼭 해야 한다.

조 원장은 “많은 여성들이 예쁜 종아리를 얻기 위해 맥주병을 이용한 마사지를 한다. 맥주병 문지르기는 직접적으로 살을 빼는 역할을 하기 보다는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줌으로 붓기를 가라앉히고 근육을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이러한 맥주병을 이용한 종아리 마사지는 운동 후나, 샤워 후 잠들기 전에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 펫걸)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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