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미혼 여성이 결혼 전 피부를 예쁘게 보이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더라인성형외과에 따르면, 최근 서울 거주 미혼 여성 600명을 대상으로 '결혼 전 고민되는 부분은?' 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 이 같이 나타났다. 그 결과 1위는 '예쁘게 보이고 싶은 피부(외모)' 라고 답한 응답자가 328명, 뒤를 이어 149명이 '맞벌이 여부', 3위는 '출산'(97명)이라고 말했다.
정유석 더라인성형외과 원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결혼 적령기에 있는 여성들의 고민을 알 수 있었다" 라며 그 중에서도 30대 여성들은 거의 압도적으로 노화된 피부때문에 걱정이라는 생각을 들을 수 있었더" 고 전했다.
정 원장은 "과거와 달리 30대 결혼하는 여성들이 증가하면서 결혼적 예비 신부들이 쁘띠성형을 선호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예비신부들은 일반적으로 성형외과적인 수술보다는 단기간 희망하는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 쁘띠성형을 선호하는 편이다" 고 설명했다.
정원장은 이어 "보톡스나 필러의 경우 시술 부위를 자극하는 행위, 음주, 흡연 등은 자제해야 한다. 주의사항을 무시하는 경우, 멍이나 붓기 등 쁘디성형 부작용을 체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고 주의를 당부했다.
기사원문: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713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