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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활동/보도자료
  • [스포츠한국] 눈성형 '쌍꺼풀수술', 붓기 때문에 고민이라면?
  • 2013-02-02 hit.2,521

최근 성형수술에 대한 부담이나 거부감이 조금은 줄어든 추세다.

그 중에서도 눈은 다른 부위에 비해 매우 대중화된 곳이다. 성형수술의 시작이 ‘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큰 부담 없이 눈성형을 결정하고 있다.
눈성형을 선택하는 이유 중 하나는 얼굴 전체 이미지에 변화를 주고 싶기 때문이다. 눈만 변해도 인상이 확 달라질 만큼 얼굴 이미지를 좌우하기 때문에, 평소 작은 눈이었거나 쳐진 눈매, 사나워 보이는 찢어진 눈 등을 가진 사람들이 쌍꺼풀수술을 택하고 있다.

최근에는 단순히 쌍꺼풀수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보다는 ‘내 눈에 얼마나 어울리는 라인인지’ ‘수술방법은 간단한지’ 등 더욱 구체적인 수술방법에 관심을 가지고 성형외과를 찾는다.

수술이 비교적 간단하면서 회복이 빠른 수술이라면 대부분 비절개 방식인 매몰법이다. 매몰법은 일반적으로 실 봉합을 이용해 시술하는데, 수술시간이 짧고 조직의 손상이 적어 수술 후 흉터가 남지 않는다. 따라서 붓기가 빨리 빠지며 라인도 자연스럽다.

박용삼 더라인성형외과 원장은 “보통 매몰법은 눈꺼풀이 얇고 지방이 거의 없는 눈에 알맞다”며 “피부가 두껍거나 지방이 많고 피부의 처짐이 심하다면 절개법으로 수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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