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뼈를 깎지 않는 V라인 성형 '리프팅 시술' 관심 높아 2013-03-27 hit.3,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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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동안에 대한 관심은 지칠 줄을 모른다, 갸름하고 탄력 있는 얼굴형에다 좀 더 어려 보이고 싶은 마음은 요즘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가져볼만 하다. 화장품이나 피부숍 등을 이용한 얼굴관리는 단 시간 내에 원하는 만큼의 변화를 경험하기가 어려운데, 이때 생각하는 것이 바로 시술이다. 특히 리프팅성형과 같은 시술은 안면윤곽수술, 양악수술처럼 큰 부담이 없으면서도 원하는 만큼의 얼굴변화를 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최근 가장 관심 있는 수술이 되고 있다. 젊은 외모를 오랫동안 유지하고 싶은 사람들이 늘면서, 요즘 뷰티트렌드 시술분야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 리프팅 관련 시술의 인기는 축 처진 볼살 등을 탄력 있게 위로 올리고, 넓적한 얼굴형을 뼈를 깎는 수술 없이도 얼굴 윤곽을 갸름하게 만들어준다는데 있다. 비절골술인 최소 침습 리프팅에 환자들의 부담이 덜한 것도 한몫을 한다. 더라인성형외과 정유석 원장에 따르면, 실제 안면윤곽을 희망하는 환자 중 뼈를 깎아야 하는 경우는 40% 미만이다. 나머지 경우는 뼈를 깎는 고통 없이도 충분히 탄력 있는 V라인 동안 얼굴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파워v윤곽술'은 이러한 리프팅 인기를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시술이다. 불필요한 턱 라인의 지방을 제거함과 동시에 턱 라인의 형태를 좌우하는 연부조직(피부층, 지방층, 스마스층)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v라인을 만들어준다. 체중이 증가하지 않는다면, 얼굴의 피하지방층 역시 늘어나지 않기 때문에 갸름하면서 v라인을 반영구적으로 유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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