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투데이] 맞춤형 리프팅 시술로 피부노화 원인 잡는다 2013-08-01 hit.3,340 |
|
피부의 노화는 보통 20대 중반부터 시작된다. 점점 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탄력을 잃고 주름이 생기게 되는데, 이러한 노화현상은 피부세포가 생성되는 과정이 지연되면서 찾아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하지만 자연적인 현상 외에도 피부노화를 앞당기는 다양한 원인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자외선은 피부를 노화를 촉진시키는 가장 큰 주범이다. 햇빛을 많이 쐬게 되면 피부 탄력을 유지해주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파괴되고 주름이 생기게 되는 것. 최대한 강한 햇빛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외출 시에는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는 것이 좋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도 노화가 빨리 찾아온다. 수분이 부족한 피부는 주름이 생기기 쉽고 거칠며, 피부의 탄력이 떨어져 살이 처질 수 있다. 물을 하루에 8컵 이상 마셔 피부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흡연과 음주도 피부 노화의 치명적이다. 특히 담배의 경우 혈관을 수축해 모세혈관에 영향을 주게 되는데, 피부로 가야 하는 영양분들이 잘 전달되지 못하게 되면서 피부의 영양분과 수분의 공급을 방해해 주름을 유발하게 된다. 노화는 생활습관, 얼굴표정 등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다. 습관적으로 인상을 쓰거나 팔로 얼굴을 괴고 앉는 경우, 눈웃음이 많은 경우에도 특정 부위에 주름이 생기게 된다. 더라인성형외과 리프팅&동안성형센터 정유석원장은 “자연적으로 일어나는 노화를 막을 수는 없지만 그 외에 노화를 앞당기는 다양한 원인들을 알고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면, 노화를 늦출 수 있다”며 “이미 노화가 많이 진행된 경우에는 보다 적극적인 리프팅 시술을 통해 해결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리프팅 시술의 경우 외과적인 수술 없이도 주름을 개선할 수 있어 최근 각광 받고 있으며, 짧은 시술시간과 붓기와 통증이 적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그 중에서도 텐리프팅 시술은 피부 속 깊은 주름부터 피부 밖 미세 주름까지 원하는 부위의 주름을 선택적으로 제거한다. 주름 개선 외에도 피부 탄력과 화이트닝, 콜라겐 리모델링 재생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뼈를 깎는 수술 없이도 갸름하고 탄력 있는 동안얼굴로 변화할 수 있는 파워V윤곽술도 리프팅 시술 중 하나. 처진 턱 라인의 지방을 제거하는 동시에 형태를 좌우하는 연부조직인 피부층, 지방층, 스마스층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V라인 얼굴을 완성하고, 얼굴 지방에 제거된 부분에 콜라겐 타이트닝 효과로 피부 탄력도 높인다. 정유석 원장은 “개인마다 얼굴 부위의 처짐이나 탄력, 주름의 깊이 등이 다른 만큼 자신에게 맞는 시술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술 전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이 이루어져야 하며, 숙련된 시술 경험과 안전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병원을 선택해야 후유증 없이 높은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
|
다음글 | [데일리그리드] 내 얼굴에 어울리는 눈-코성형 선호 “자연스러움이 좋아” |
이전글 | [스포츠한국] 계란형? 'NO'…연예인 같은 V라인 얼굴이 대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