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가슴성형, 모양선택 앞서 유방진단 필수 2013-08-17 hit.3,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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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맵시가 난다, 옷 발이 잘 받는다”라는 말을 듣는 여성들에게 어떠한 공통점이 있을까. 키, 외모, 몸매, 패션센스 등 다양한 조건 가운데 ‘옷맵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꼽으라면 바로 ‘몸매’다.
키가 작아도, 외모가 평범해도 비율 좋고, 굴곡있는 보디라인은 옷맵시를 한층 높인다. 괜히 ‘S라인’ 몸매를 원하는 것이 아니다. 특히 볼륨있는 가슴은 아름다운 몸매 만들기에 플러스 요소다. 밋밋한 가슴의 소유자들이 가슴성형을 고민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가슴모양의 물방울가슴성형이 등장하면서, 볼륨감 있는 가슴을 소유하고 싶은 여성들의 수술 결심이 더욱 기울어지는 듯하다.
물론 가슴성형수술을 결정하기 까지는 ‘모양이 안 예쁘면 어쩌지’ ‘부작용이 있으면 안 되는데’ ‘수술한 티가 나지 않아야 할 텐데’ 등 많은 생각들이 스친다. 그렇다면 가슴성형 시에는 무엇을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까.
더라인성형외과 가슴성형센터 의료진(정유석, 신인석 원장)은 “내 가슴구조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한 유방진단은 수술 전 필수 사항이다”고 말한다.
단순히 모양이 예쁜 가슴성형이 아닌, 자연스럽고 안전한 가슴성형을 위해 개인의 가슴조직, 흉곽구조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
그만큼 유방진단 및 검사는 가슴성형에 앞서 가장 기본이 돼야 하며, 수술 부작용이나 모양에 대한 고민은 진단 이후에 전문의와 함께 고민해도 될 부분이라고 강조한다. 초음파 정밀진단은 유방암 검사까지도 가능하다.
이렇게 중요한 요소임에도, 실제 가슴수술 전 유방진단을 시행하는 곳은 의외로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러다 보니 가슴진단에 대한 환자들의 인식도 떨어지게 마련이다.
더라인성형외과 가슴성형센터 의료진은 “초음파유방진단은 본인의 가슴조직과 흉곽구조에 맞는 수술방법을 계획하여 구형구축 등 부작용 없는 수술 결과에 밑바탕이 된다”고 조언했다.
이어 “가슴성형을 계획하고 있다면, 수술 전 유방진단이 필수 단계인 병원 등을 찾아 진행하는 것이 좋다”며 “물론 수술 후에도 정기적인 초음파 유방진단을 통해 보형물 상태뿐만 아니라 가슴 건강상태를 정기적으로 체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도움말= 더라인성형외과 가슴성형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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