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라인성형외과, 베트남 빈맥국제병원과 ‘성형센터 설립’ MOU 체결 2014-07-24 hit.5,7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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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더라인 성형외과와 베트남 빈맥 국제 병원이 빈맥-더라인 성형센터 공동 설립을 위한 MOU(업무협약)을 지난 9일 체결했다.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빈맥국제병원은 2.5헥타르에 이르는 면적에 2개의 지하층과 7개의 지상층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18개 진료 부서와 31개 전문 치료 및 집중관리·하이테크 팀으로 이뤄졌으며, 병원-호텔 모델로 개발된 베트남에서 가장 현대적이고 럭셔리한 국제종합병원으로 베트남 국내 환자와 베트남을 여행하는 외국인 환자들에게 종합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곳이다. 해당 기관들은 빈맥-더라인 성형센터를 공동으로 설립하고, 장기간 협력과 운영, 의료 지식 및 술기 정보를 공유한다는 방침 아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마케팅 교류 및 전문의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빈맥-더라인 성형센터 개업은 약 1년여 후 하노이에서 진행되며, 보다 진보된 성형 기술을 찾는 세계 곳곳의 개별 및 그룹 환자들을 위한 고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센터는 공동 투자로 설립되고, 의사들의 교육 투자 및 빈맥국제병원의 고급 의료 시설 투자를 포함한다. 또한, 향후 5년여 간 관련 사업 분야들 및 더 많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라인성형외과의원 조재호 원장은 “베트남 의료 분야에서 명성을 갖고 있는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더라인성형외과는 환자들에게 더 나은 의료 환경과 고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빈맥과 같은 체계적인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었다. 더라인의 진보된 의료 기술을 빈맥국제병원의 규모있는 경영시스템에 접목시킨다면 공동 설립 및 운영될 빈맥-더라인 센터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빈맥국제병원 병원장 Nguyen Thanh Liem 교수 또한 “주요한 두 의료 기관의 새로운 협력 관계가 시작됐다. 사업의 첫 시작 단계에서 더라인이 빈맥의 제안을 받아들여 고맙게 생각하며, MOU 조인식은 앞으로 이뤄질 공동 사업의 씨앗으로 추후 큰 나무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빈맥과 더라인의 협력은 국내외적으로 두 병원 모두의 브랜드가치를 올리고, 두 병원 의사들이 서로 우정을 나누고 배우며 지식을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미적 욕구를 가진 베트남 고객들에게 곧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사실에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빈그룹은 현재 베트남 최고급 상업시설인 빈컴센터(Vincom Center), 관광레저서비스 시설인 빈펄(Vinpearl), 헬스케어뷰티 업체인 빈참(Vincharm), 고품질 의료서비스 사업체인 빈맥(Vinmec) 등에 주력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그룹으로 도약 중이다. 이 중 의료서비스 사업체인 빈맥은 건강 부문에 있어서 신뢰할만한 강력한 브랜드 네임으로 아시아의 다른 선도 병원들과 함께 경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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