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라인성형외과, 아시아 최초 칸 국제미용영화제서 2위 수상 ‘쾌거’ 2014-09-20 hit.6,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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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라인성형외과는 지난 13일 F.A.C.E. 2 F@ce Congress 학회가 주관한 '제3회 칸 국제미용 영화제' 출품작이 아시아 국가 최초로 2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로 개최된 '칸 국제미용영화제(Cannes International Aesthetic Film Festival)'는 F.A.C.E. 2 f@ce Congress를 통해 열리는 국제적으로 인기 있는 영화제다. 창조성과 관련한 이슈들을 다루며, 최고의 미용의학 영화를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미용 시술 및 수술과 관련된 내용이면 출품 자격이 부여된다. 칸 국제미용영화제 경쟁부문은 미용의학, 미용수술, 산업, 인도주의적 노력 등 총 4개 부문으로, 더라인성형외과는 '미용 수술' 부문에서 '거울(The Mirror)'이라는 제목의 작품으로 2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더라인성형외과 정유석 원장이 첫 감독 및 주연을 맡은 영화 '거울(The Mirror)'은 15분짜리 단편 영화로, 내면의 아름다움을 외면의 아름다움으로 승화하는 즉, 성형을 통한 자신감과 인간성을 회복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외모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주인공이 '거울 세계'로 들어가 마법사(의사)의 도움으로 아름다움을 얻게 돼 긍정적인 모습으로 변한 주인공의 삶을 보여준다. '거울(The Mirror)'은 학회에 참석한 많은 관중들 앞에서 상영 후 큰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유석 원장은 "최고의 영화로 선정돼 관중들 앞에서 상영한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었는데, 아시아국가 최초로 수상을 하게 돼 기쁘다"면서 "이 영화가 성형수술에 대한 무조건적인 부정적인 시선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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